안녕하세요. 켈리10 입니다!.
2024년 7월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
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팔레스타인, 오만, 요르단 등 중동 강호들과의 접전,
손흥민·황희찬 등 유럽파의 활약, 그리고 수비 불안과 전술적 고민까지—
오늘은 홍명보호의 역대 경기 전적과 특징, 남은 일정, 팬들의 평가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둔 홍명보호의 모든 것을 지금 확인하세요!
1. 홍명보 감독 부임과 대표팀 변화
2024년 7월, 홍명보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대표팀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. 홍 감독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, 울산 현대, 상하이 등에서 지도력을 입증한 베테랑입니다. 이번 대표팀은 손흥민, 이강인, 황희찬 등 유럽파와 K리그의 젊은 피가 조화를 이루는 ‘세대융합’이 특징이에요.
2. 2024~2025 홍명보호 A매치 경기 전적
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에서 8경기 4승 4무,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아래는 최근 1년간 공식 A매치 주요 결과입니다.
경기 날짜 | 상대편 | 장소 | 결과 | 득점자(한국) |
2024-09-05 | 팔레스타인 | 서울 | 1-1 무 | - |
2024-09-10 | 오만 | 무스카트 | 3-1 승 | 황희찬, 손흥민, 주민규 |
2024-10-10 | 요르단 | 암만 | 2-0 승 | 이재성, 오현규 |
2024-10-15 | 이라크 | 용인 | 3-2 승 | 오세훈, 오현규, 이재성 |
2024-11-14 | 쿠웨이트 | 쿠웨이트 | 3-1 승 | 오세훈, 손흥민(페널티), 배준호 |
2024-11-19 | 팔레스타인 | 암만 | 1-1 무 | 손흥민 |
2025-03-20 | 오만 | 고양 | 1-1 무 | 황희찬 |
2025-03-25 | 요르단 | 수원 | 1-1 무 | 이재성 |
최근 3경기 연속 1-1 무승부를 기록하며, 조기 본선 확정에는 실패했지만 여전히 B조 1위(승점 16점)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3. 주요 경기 리뷰 및 특징 분석
- 공격력: 손흥민, 황희찬, 이강인 등 유럽파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합니다. 득점력은 준수하지만, 최근에는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드러냈어요.
- 수비 불안: 김민재의 부상 이탈 이후 수비 조직력 저하와 연속 실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. 8경기 7실점, 경기당 0.87실점으로 수치상 나쁘지 않지만, 중요한 순간 실점이 많았어요.
- 전술적 고민: 4-2-3-1 포메이션과 라볼피아나식 빌드업(수비형 미드필더의 센터백 하강) 등 다양한 전술을 시도했으나, 중동팀의 밀집수비와 빠른 역습에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.
- 세대융합: 유럽파와 K리그의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며 세대교체를 시도 중입니다. 오세훈, 오현규 등 신예들의 활약도 눈에 띄어요.
4. 남은 일정과 월드컵 본선 진출 전망
- 2025년 6월 6일: 이라크(바스라) 원정
- 2025년 6월 10일: 쿠웨이트(서울) 홈
이라크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됩니다.
남은 두 경기에서 최소 승점 1만 추가하면 조 2위 이상을 확보할 수 있어요.
5. 팬과 전문가 평가, 그리고 과제
- 긍정적 평가: 무패 행진, 다양한 득점원, 세대융합의 긍정적 신호가 있습니다. 손흥민, 황희찬, 이강인 등 주축 선수들의 헌신도 높게 평가받고 있어요.
- 비판적 시각: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, 수비 불안, 전술적 유연성 부족, 결정력 저하 등은 분명한 과제로 지적됩니다. 특히 팔레스타인, 오만, 요르단 등 중동팀과의 경기에서 고전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습니다.
- 핵심 선수 이탈: 김민재, 주민규 등 일부 핵심 선수의 부상 및 명단 제외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.
홍명보호는 무패 행진과 함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. 다만, 수비 불안과 전술적 고민, 결정력 저하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합니다. 남은 이라크, 쿠웨이트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, 축구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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